[평생을 설악의 비경을 찾아헤매는 사진작가 성동규]
설악산에 미친 사람이 있다.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산에 올랐다가 비상식량이 모두 떨어졌어도 산정상 바윗틈에서 고독과 추위, 배고픔과 싸우며 아침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사람. 밤새운 고통의 기다림에도 다음날 아침 맑은 날씨에 해가 뜨리라는 보장이 없다.
성동규씨의 설악산에 대한 사랑은 차라리 무모할 정도이다. 그는 오직 한장의 설악산 절경 사진을 남기겠다는 집념으로 바위틈에 웅크린 곰처럼 미련스럽게 반평생을 설악산에 내던졌다.
........................그곳 홈에 올려지 그를 소개하는 글 중 일부 입니다.
"열정적으로 끌어 안은 애인같은 산 절세의 미인 설악에서 누리는 창조의 기쁨"
....................... 그의 말 중에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