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쇠의 사진 세계 헤더 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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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18: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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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는 우리말 독섬(독도)의 일본식 발음


일반적으로 특정 물건이나 땅의 이름을 지을 때는 그것의 특성이나 특질을 잘 살펴 그에 걸맞게 지어 부른다. 독도만 보아도 유럽에서 이 섬을 이름할 때 'Liancourt'외에 'Rock'을 추가한 것은 우연히 그곳을 지나다 독도를 발견한 배의 이름과 '바위로 이루어진 섬'이라는 독도의 특징을 따 합하여 이름을 지었던 것이고 그들의 지도에 그대로 적어 넣었던 것이다.

우리는 예로부터 지금의 독도를 그 섬의 특질을 따서 '돌섬'이라 불러 왔지만 한자로 옮겨적는 과정에서 울름도 주민들의 특이한 발음상 '돌'을 '독'이라 부름에 따라 한자음만을 차용해 이두식의 독(獨)과 섬을 뜻하는 도(島)를 합성해 독도라 불리우게 된다. (대한제국 고종37년 1900년 10월 25일에 칙령 제41호로 공포된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개정한 건'에 '석도'라는 지명도 등장한다.)

이 독도(獨島)라는 한자 지명은 1906년(광무10년) 울릉군수 심흥택의 <울릉군수보고서>에서 '본군소유독도(本郡所屬獨島)'라는 기록과 한말 지사 황현(黃玹)의 <매천야록(梅泉野錄)>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처럼 우리의 문헌이나 지도에서는 옛부터 우산국 또는 독도로 명확히 하고 있다.

반면 일본에서는 1900년대 들어 우리의 독도를 송도(松島, 마쓰시마)로 불렀다가 다시 죽도(竹島, 다케시마)로 부르는 등 헷갈리게 사용하다가 이후 줄곧 다케시마로 고쳐 부르고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바위섬을 아무 연관 의미도 없는 '대나무 섬'을 뜻하는 죽도라 불리우게 된 것일까?

발음을 보면 그 해답을 알 수 있다. 죽도를 훈독해 히라가나로 발음하면 'チクトウ(치쿠토우)'가 되고 음독하여 가타가나로 발음하면 'たけしま(타케시마)'가 된다. 여기서 '치쿠토우'의 '치쿠'는 '죽(竹)'의 일본식 발음이고 '토우'는 '도(島)'의 일본식 발음이다. 또한 '타케시마'의 '타케'는 '돌->독'의 일본식 발음이고 시마는 '심->섬'의 일본식 발음이다.

결론적으로 일본이 말하는 다케시마는 독도의 우리식 옛 발음인 독섬을 지금껏 그대로 울릉도의 옛 주민들에게 배워 발음해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듯 말의 뜻과 발음의 어원으로만 따져봐도 명명백백하게 먼 옛날로부터 대한민국의 땅이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2005/03/05 09:45:01)


이런 멋진 컬럼....
역시 풍아님은 대한의 멋진 남아 이십니다.
우리의 힘 이구요...

감사합니다
늘 깊은 관심과 자료...
 
 (2005/03/18 10:35:03)

대나무 한 그루 없는 독도가 죽도(다케시마)라고?
최장학 전 <말> 발행인... "독도는 돌로 이뤄진 섬이라는 뜻"

오마이뉴스

'독도'라는 이름이 홀로 떨어져 있는 섬이라는 뜻이 아니라 돌로 이루어진 섬이라는 뜻이며, 일본이 죽도(다케시마)라고 부르는 것은 독섬의 와음(訛音)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런 점에 비쳐봐도 독도는 우리 땅임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16일 최장학 전 월간 <말> 발행인이 이와 같은 논지의 글을 <오마이뉴스>에 보내왔다. <편집자 주>

일인들이 독도를 다케시마('다케'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소리 적기이다. 일본 가나에 '케'란 자는 없다. 실제 발음은 '다께'이다)라고 부르는데, 그 말은 순전히 우리말이다.

우리는 그 섬을 왜 독도라고 불러왔나? 홀로 떨어져있는 섬이어서 그렇게 부르는 것일까? 그럴듯하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아니다.

독도는 '독섬'의 한자 표기이다. 다 알고 있듯이 '독'은 돌의 전라 경상 지방 사투리다. 독섬은 따라서 돌로 이뤄진 섬이라는 아주 자연스러운 지명이다. 그럼에도 종전엔 말할 때와는 달리 문서나 지도에 지명을 올릴 때 한자로 바꿔썼다.

그런 수많은 지명들 가운데 몇몇 보기를 들면 뚝섬을 독도(纛島)로, 너른 여리(넓은 여울)를 광탄(廣灘)으로, 널다리를 판교(板橋)로, 애오개(애고개에서 ㄱ이 탈락)를 아현(阿峴)으로 적은 따위이다.

일본 가나는 한 낱말을 한 음절로 적지 못한다. 그에 따라 '독'은 도꾸 → 더께 → 다께로 전와하고 '섬'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듯이 시마로 된 것이다.

대 한 그루 자생하지 않는 섬에 일인들이 얼토당토 않게 죽도(竹島 다케시마)란 이름을 붙였다면 그야말로 포복절도할 일이다. 다시 말하거니와 독도는 독섬이고 다케시마는 독섬의 와음(訛音)인 것이다. 그처럼 지명으로 따져볼 때도 독도는 분명한 우리 영토인 것이다.

일부 일인들이 독도 영유권에 이의를 제기한 것은 지난날의 일제만행과 왜구 근성을 아직도 버리지 못한 고약한 소행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2005/03/18 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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