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쇠의 사진 세계 헤더 화일

      


제목: 기다림 2
분류: 시화
이름: * http://www.dica.org


등록일: 2002-11-24 16:47
조회수: 3134

















신이 나에게는 ..

날수있는 빠르게 뛸수있는

그 어느 능력도 주지 아니하였다..



다만 내게 내린것은

가녀린 실로 엮은 그물 하나와

하염 없이 기다릴수 있는 망각이였다.



후미지고 습진곳에 오직 홀로 그물엮어

밤낯 찬이슬 내리는 가는 그물에 의지하여

절박한 생명연장의 선울림만을 기다린다.





내몸 살찌우고

그 몸

종족 번식 위하여 달려가 쓰여질때

그것이 나의 마지막 바램임이니

나를 여기 있게하는 이유이다.




------------- 독도쇠 그냥 끌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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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러브
지금은 추워서 없어졌겠지만, 안성 대림동산에 가면
거대한 거미군단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느다란 줄에 하루종일 매달려 언제 걸려들지 모르는
먹이를 위해 기다리는 거미를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곤충들의 세계에 신비로움을 느끼기도 하고요.
사진을 찍게된 후부터는 자연이나 사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어 놀랄 때가 많았답니다.
강현수님.. 좋은 휴일되고 있나요? ^^
2002-11-24
18:14:02

[삭제]
독도쇠
거미군단이요?
곤충들만이 아니라...아주 작은 사물에도 아름다움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하여주고..
그냥 지나칠만한 사물도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간직되었 있다는것을 배운답니다..

네~
좋은 휴일 되고 있답니다..^^;
친척들이 놀러와서 정신없이 보내다 오후에 돌아 갔답니다..^^

횔러브님도 즐건 저녁 되세요 ^^;
2002-11-24
20:43:2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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