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쇠의 사진 세계 헤더 화일

      


제목: 대 운해
분류: 풍경
이름: * http://www.dica.org


등록일: 2004-08-02 21:22
조회수: 4639


F11 을 누르세요..^^















































거침 없는 장관에 넋을 잃을 때......이 날


EF 17-40 4L
Canon D60

" 경기 하남시 검단산 _ 팔당호 방향 의 운해 "










썰물 _ [ 대학가요제-밀려오는파도소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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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져서 눈물이 날려고 해요
대자연을 독도쇠님이 연출하여 빚어내는 한편의 대서사시
신선이 나올 것 같은 묘한 분위기 우와!
 2004-08-02
22:11:39

파도보다 더 거친 몸짖으로 밀려 오는 운해의 광경에 할말이 없습니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이처럼 웅장한 장관을 만날수 있다는 것도 큰 행운이라 봅니다..

어둠속에서 거친 숨 토해내며 올라서는 그 열정에 대한 자연에 보답일까요..
저도 야간산행은 많이도 해 봤지만 이처럼 천지를 덮을정도에 웅장함은
미쳐 볼수 없었던 장면입니다..

너무도 멋진 운해에폭포 에서 시선을 뗄수없습니다..
아주~아주 잘보고 감동 배불리 먹고 갑니다.^&^
 2004-08-02
22:34:09

풍아님 일덩...ㅎㅎ
자~알~ 주무셨나요???
너무 멋진 말씀에 지가 눈물이 날려..ㅎㅎ
제가 신선이지요...모

자고로님께서두 일찍 방문하여주시네요
저런 장면 제게 보여준 것이 고맙지요...^^;;
예감따라...혹시하고 올랐던 산행이였습니다.
검단산 운해는 산악 사진가분들의 명소중의 하나로 정평이 나 있는 곳 입니다.
다른 곳 보다 자주 끼고 진한 운해를 만날수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팔당호 덕에....
하남에 산악 전문 사진가께서 사시는데....그분이 검단산의 운해부터 잡으라 하시더군요...그때 부터 도전이 시작 되었었습니다...^^

^^
더위가 조금은 수그러진것 같네요...오늘 덥더라도
활기 잃지 않는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2004-08-03
08:26:20

너무 오래된 운해를 올리 셨으므로 무효!!!

하지만 정말 운해가 너무 멋집니다.. 흐미
그 감동 어찌 다 가슴에 담아 두셨습니까?
사진 바라 보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심장박동이
빨라 집니다..^^
말복이 되려면 아직 일주일 여가 남았는데 더운날씨에 어찌 지내 십니까?
하기 휴가는 아니 가시옵니까?
 2004-08-03
13:47:04

ㅎㅎ..너무 뜸 들였나요 ??/
흐미..우찌우찌 하다보니..일주일이 그냥 가 버리더구만요...죄송허유~~~ @.*

휴가는 아무래도 중순이 될것 같습니다....
더워도 더운 대로...푹푹 찌면서 살고 있지요...에어콘이 부럽네요..요즘은
하남 살때는 무지하게 시원 하였는디......지금도 그렇다네요...흐미...

칠성장군님께선
돈 버시느라고 이 더위 물리치고 계실꺼구요....ㅎㅎ
다른 분들은 잘 가셨나?? 휴가??

암튼 건강하세요...사업도 사업이지만..건강도 챙기시며 일 하셔야지요..^^;;
 2004-08-03
17:52:41
한국남자
오...대단쓰 운해!!
멋진 모습에 넋을 놓습니다.
조금늦어 칠성님 따라 무효!! 하려다
눈 동그라지는 장관에 취소합니다..^^;

무더위와 싸우시는라 힘드시죠?
건강하게 지내세요~
 2004-08-03
18:52:08
[삭제]

와~ 대단합니다.
구름 흐르는 길을 아시는군요.

네 가는길을 내 어찌 놓치랴 !!!
이 장관에 넋놓지 않을 사람 뉘일까?
내 위 걸어보라 부를것만 같은데...
장엄한 산 덮쳐
운해 바다 만들었네요.

대단한 순간 놓치지 않으신 행운에 축하합니다.
오늘도 시원한 하루로 마무리 하세요.~~
 2004-08-03
20:10:16

우웃..한국 남자님께서도 무효 허믄 ..어찌...ㅎㅎ
다행...^.^
저 장관 다 표현 못함이 아쉽습니다...^.^??
대단 하였거든요....

무더위..모 까짓꺼이...잘 지내고 있답니다...튼튼허게...ㅎㅎ

푸름님
맞습니다
조 포인트가 길목입니다...^^;;
팔당호에서 발생한 운해가 한강따라 밀려 내려오는 길목 입니다..ㅎㅎ
올 초부터 공을 들였는데
이제사 저렇게 보게 된거랍니다...^^??
하남 신안 아파트에 살때 저 운해를 보았었거든요....한강 따라 내려오는....

멋진 답글에
몇번이고 다시 읽어 보게 하시는 군요....푸름님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 이네요
고운 꿈길 되세요...^^
 2004-08-03
23:44:43

구름을 밟고 서있는 듯한
착각을 하기에 충분한 멋진 운해 입니다.
부지런한자 만이 얻을수 있고, 뜻이 있는자에게 길이 있다고,
독도쇠님의 그 대단한 열정이 만들어준 장관이 아닐까요?
경이로워 보이기 까지하는 장관을 찍으심에 축하드립니다.
 2004-08-04
09:45:24

캼샤 헙니다..아트키스님
흐미 ~~~ 부끄뿌끄...^^??

아트키스님께선
바쁘신 일 잘 처리 하셨나요??

원낙 장관인지라...그냥 담으면 작품이 되는 순간 이였는디...
더 멋지게 담지 못한 내공이 한스럽더군요
반년동안 투자인디....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죠??
열정적인 여름..더 멋지게 보내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2004-08-04
10:27:59

이생이 아닌 것 같아요!!!
행복하셨겠다~
저 곳에 제가 있어보기만 해도 뿅 갈 것 같아요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잘 지내시죠? 엄지님도...
저야 어디 내놓을 사진가라고는 입도 뻥긋 못 하지만,
그저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
님들과 연을 끊지 않는 서생(?)일 뿐이지만,
그러니 더욱더 인사라도 자주 해얄 텐데
그것마저 잘 못 하고 삽니다^^;;
그래도 오라버니같이 든든하게 이해해주시리라 믿으니깐..히~

피하지 못하면 즐기랬다고, 남은 여름을 만끽하시길....
 2004-08-04
12:17:20

national geographic 에 나옴직한 멋진 운해입니다.
감동의 물결입니다.
 2004-08-04
13:29:31

독도쇠님...

나는 당신의 사진이 좋습니다...

항상... 당신의 사진에는 노력과 정성, 힘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소재의 발굴과 새로운 기법...이 넘칩니다.

나는 당신의 사진을 보면...
당신이 무슨 의식을 행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당신의 사진에는 그림과 글과 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사진을 크릭해 놓고 지긋이 바라보다가 눈을 감고 소리를 들으면...
온 몸이 쫘악... 가라 앉는 느낌을 받습니다... 무아지경에 빠져 듭니다...

나는 당신의 사진이 좋습니다...
 2004-08-04
15:29:21

^^..
첫누니님.....
하루가 달라지게 좋은 작품을 구사 하시던디...
무슨 말씀 이신지요
서생....ㅎㅎ 정말 그렇군요 우리들은 서생...
저도 이렇게 동민님들께서 찾아 주시고 용기 주시고...아름다운 말씀 남겨 주시니
그 힘에 이렇게 홈을 꾸려 갑니다...첫누니님..^^??

그래요 피해가지 못할 여름 즐기면서 만끽 하겠다는 것이 제 생각 이기도 합니다..ㅎㅎ ^^;;

추담님...너무 과찬이시옵니다
아직 한참 더 배워야 할 서생이랍니다..^^

근디
대해님의 답글에
너무나 과하게 생각 하시는 것 같아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영의정님께서 그러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이제 더욱 ...아무 사진 못올리겠습니다..흐미...
대해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말아야 헐탠디..내공은 딸리고...에공 ㅡ.ㅡ??

너무 칭찬 해 주시니 정신도 하나 없습니다
저를 그리 어여뿌게 봐 주시니..대해님의 맘 역시 아이디 처럼이나 넓으심을 감격합게 합니다
저도 대해님이 좋습니다...^^

좋은 여름 되시구요...멋진 작품도 많이 담으세요..^^;;
 2004-08-04
23:29:47
유형욱
한동안 못들어와봤는데...
장엄한 운해 사진들이 많이 보입니다..

멋진사진 잘 보고가요~~ ^^)__)
 2004-08-06
18:49:01
[삭제]

^^;;
이리 멋지게 봐 주시는 동민님들 덕에
지가...이렇게 좋은 하루를 맞습니다...^.^??
늘 부족한 사진에 용기 주시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멋진 여름 충분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2004-08-07
08:32:19

멋있다......굉장하다
장엄하다...............밖에 떠오르지 않는 사진입니다

잘지내시지요?
 2004-08-09
11:12:44

흐~~
연화님
휴가는 즐겁게 다녀 오셨나요??
재밌는 이야기좀 풀어 놓아 보세요.....까매지셨을까요?? ㅎㅎ

네~ 이렇게 사랑 주시는 동민님들 덕에 씩씩하게 잘 보내고 있답니다..^^;;
 2004-08-09
12:37:22
겨울하늘
마지막 사진...
가득 무언가가 내게 밀려오는 것 같아.
가슴벅차.. 그저..바라보고만 있기가 힘이들 정도입니다...
참으로 가슴벅참입니다....
 2004-08-09
17:35:41
[삭제]

^^
겨울하늘님께서...흐미 반갑습니다..
막바지로 가는 여름날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가슴 벅참....
자주 그런 일이 많다면 좋겠습니다...특히 요즘.......^^;;

언제나 좋은 시간 되세요....튼튼 허시구요..^^
 2004-08-09
18: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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