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하늘과 회색건물만 보이는
도시를 담으신 것 같습니다.
언뜻 보기엔 삭막해 보이지만 그러나 꿈과 희망을
잊지않고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삶을 느낄 수 있다는 서울,
가끔 올라갈 때마다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로 빠져나오면 긴~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나는 도시체질이 아닌가봐 하면서...^-^
그동안 연말이다 뭐다해서 많이 바쁘셨나봅니다.
한동안 안보이시니 어디 좋은데로 휴가 가신 줄 알았어요.^^
서울에 오셨었다구요...
하기는 낮에는 저는 곤지암에 있었을태니... ^^
먼길 다니시느라..피곤 하셨겠습니다
그래도 항상
저 생각을 해 주시니 감사헙니다...
누군가가 생각하여 준다는것이 생의 아름다움 아니겠습니까..^^
즐거운 여행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건강 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