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이란 인간이나 곤충이나
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기가 쳐 놓은 거미줄에 한가닥 진동만이
전해져 오길 기다리는 외로움과 그 고독함...
모델료로 먹이 좀 얹어주고 오시지 그러셨어요.
아마도 거미가 서운해 했겠는데요, 강현수님..^^
강현수님은 정리할 사진이 아직 있으시군요.
전 찍어놓은 사진도 없고 요즘 통 사진을 못찍었어요.
어제는 병원갔다가 오는길에 잠시 찍어 볼려고
시골길을 다녀봤습니다만, 모두 다 시들어버리고
저와 교감할 수 있는 피사체를 찾을 수 없더군요.
안목을 높여야 되는데.. 그게 어디 쉽게 되야 말이죠.
서운하기도 하고.. 빈 카드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