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구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37번지(37필지)
소유권
대한민국 해양수산부(관리청:해운항만청)
지리적
위치(2001.8. 국립지리원 측량자료)
동도 북위 37°14′12″ 동경 131°52′07″(독도 삼각점 기준,
삼각점-독도11)
서도 북위 37°14′19″ 동경 131°51′51″
거리상의 위치(자료제공:건설교통부 국립지리원)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9.493km
한반도 본토 경북 울진군 죽변면에서 직선거리로 220.354km
일본에서: 제일 가까운 시마네현 오끼섬 약160km
(일본의 오끼섬보다 한국의 울릉도가 약68km 가까움)
면 적
185,059.01㎡(동도 71,757.05㎡, 서도
87,848.52㎡ 기타 돌섬 및 암초 25,453.44㎡)
서도가 크기에 서도를 수섬이라 하고 동도를 암섬이라 부르며
동서도는
110m ~ 160m 사이를 두고 있으며 수심 10m, 길이 330m에 걸쳐 있다.
지 형
독도는 동도와 서도 2개의 주섬과 주변의 78개의 작은 암초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암초들은 물개바위,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얼굴바위 등 각각의 생김새에 따라 이름이 다양하게 불리워지고
있다.
서도의 북서편에 빗물이 고여 이루어진 [물골]이 약간의 식수를 어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질구조
독도는 수심 2,000m 동해바다 속에서 분출한
화산성 해산으로 생성시기로만 보면 울릉도(약 250만년에서 1만년 전)와 제주도(약 120만년에서 1만년 전) 보다 앞선 450만년 전인 신생대
3기에 생성되었다. 처음에는 하나로 된 섬이었지만 오랜 시간에 걸친 풍화작용과 침식작용으로 현재의 모습을 가추게 되었는데 독도의 이러한 상태는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잘 보여주는 표본이 되어 세계적인 지질유적으로 분류된다.
독도를 구성하는 암석의 하부는 현무암질 집괴암이며,
상부는 조면암질 집괴암과 응회암이 서로 층을 이루고 있다. 독도가 바다 위에 모습을 드러낸 면적은 울릉도의 1/400이지만, 수면 아래 있는
부분까지 합치면 울릉도의 약 2배가 되며 전체 높이도 약 2,270m나 된다.
|
독 도 |
동 도 |
서 도 |
|
|
|
|
|
|
|
|
- 기타 돌섬 및 암초 면적 : 25,453.44㎡
|
- 동서도는 110m ~ 160m사이를 두고 있으며 수심 10m, 길이 330m에 걸쳐 있다.
|
- 독도 전체 면적은 가로400m, 세로400m 가량의 크기. 서도가 크기에 서도를 수섬이라
하고 동도를 암섬이라 부른다.
동도에 지난 97년 11월 7일 총177억원여의
사업비를 들여 80m의 주부두와 20m의 간이부두, 137m의 진입로를 갖춘 독도접안시설이 준공되었으며, 준공기념비에는 '대한민국 동쪽 땅끝, 휘몰아치는 파도를 거친 숨결로 잠재우고 우리는 한국인의 얼을 독도에 심었노라'라는 글이 새겨져있다. |
|
